그간 경춘선은 70여년의 세월을 두고 일반인들의 발길이 닿지않았던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몇안되는 생태보존철길이라 할수있으며 지금도 철마다 다양한 식물들의 생태를 보이며 그가치를 더하고있습니다. 아름다운 삼악산의 풍경과 북한강 철길을따라 강촌 레일바이크를 즐기며 좋은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엘리시안 강촌
강촌스키장은 어느 슬로프를 선택하더라도 스키어가 가장 즐겁고 편안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활주거리 1,000m를 보장하며, 편안하고 안정적인 계곡형과 주변경관을 감사하며 스키를 즐길 수 있는 능선형을 개별 조성한 곳입니다.
구곡폭포
물줄기가 바위 능선 아홉 개의 굽이를 돌아 떨어진다고 해서 구곡폭포라 불린다.
거대한 암벽을 타고 미끄러져 내리는 장쾌한 자태의 구곡폭포는 시원스러운 물줄기 자체도 장관이지만, 주위 경관도 그에 못지 않게 아름다워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가을 시즌엔 폭포 주변에 곱게 물든 단풍이 운치를 한껏 돋운다.
폭포입구 매표소에서 폭포까지 이어진 1km의 오솔길은 한적한 산책코스로 그만이다.
문배마을
그 옛날 문배나무가 많이 있어 문배리로 불렸다는 전설의 이 작은 마을은 총 7호의 농사를 짓는 주민이 화전을 일구고 살고 있었으나 마을 양편의 봉화산 검봉산의 등산객이 하산길에 자주 들르면서부터 알려지기 시작하였고 현재는 토종닭요리, 산채비빔밥, 동동주 등을 파는 유명한 한식전문마을로 변모 하였다.
마을은 분지로 움푹 패인 사발모양의 형태를 갖고 있으며 깔끔하게 정돈된 호수같은 연못, 구곡폭포의 시작인 계곡등의 볼거리가 있다.
김유정문학촌
의암댐 주변에 있는 춘천시 신동면 실레마을은「봄·봄」「동백꽃」의 작가 김유정의 고향 마을이다. 이곳에서 김유정의 문학과 생애를 생생히 접할 수 있다. 김유정의 예술적 열정, 가난과 병마와 싸우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은, 세월이 흐를수록 돋보이는 작품세계를 새로이 만날 수 있습니다.
삼악산
삼악산은 작지만 경사가 매우 수려하고 아름다운 산이다. 폭포와 작은 계곡 그리고 울창한 나무와 숲, 정상에서 바라보는 북한강과 의암댐 그리고 호수까지 참 아기자기 하다. 무엇보다도 삼악산은 서울에서 그리 멀지않고 춘천을 끼고 있어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전체 코스는 성인기준으로 평균 3시간이면 걸릴 시간이다.
강촌유원지
롯데월드가 부럽지 않다. 화끈! 스릴! 자연속에서 즐기는 어드벤처의 즐거움! 더 이상 도시에서 놀거리를 찾을 필요가 없는 이유! 바이킹. 타가디스코는 기본이고 서바이벌게임, 번지점프, 롤러스케이트, 캠핑, 낚시, 눈썰매, 야구연습 등 강촌에 있는 놀이기구를 모두 이용하다 보면 하루가 금방간다.
남이섬
남이섬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는 점에서 섬이란 특별한 존재가 느껴진다. 멋진 가로수길이 남이섬의 상징! 넓디 넓은 잔디밭, 숲속 오솔길, 보트타기, 자작나무가 늘어선 강변 한 켠의 눈썰매장 등 낭만이 가득 밴 데이트 코스들이 발길 닿는 곳마다, 눈길가는 곳 마다 이어진다.
스키&수상레저
물 위를 미끄러지듯 달리며 쾌감과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는 것이 매력인 수상스키,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등 수상스포츠의 모든 것을 강촌 주변에서 즐길 수 있다.
자전거 하이킹 + α
예전부터 강촌은 자전거 하이킹이 유명했다. 강촌하면 자전거가 생각날 정도, 과거에는 구곡폭포까지 자전거 하이킹이 일반적이었지만 이제는 총5코스에 이르는 자전거 코스가 있으며 혼자 또는 2인용 자전거로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북한강변을 따라 즐기는 자전거 하이킹 간촌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재미다.